야부키 나코 TBS 일요드라마 <미카미 선생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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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 종료 후 지난 2021년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이후 매년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마친 나코는 2021년 드라마 '얼굴만 선생님'에서 산조 아이카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에는 영화 '무코타 이발소'에서 오오하라 레이 역을 연기했으며, 같은 해 두 편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작년 첫 주연을 맡은 나코

 

특히 2023년에는 첫 주연작 '18세 새댁 불륜합니다'에서 산조 메이카 역을 맡아 보다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누마루. 미나토구 여고생', '치유의 이웃에는 비밀이 있다', '연애의 권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그리고 올해 TBS 일요드라마 '미카미 선생님'에서 하레야마 나오 역을 맡아 신년부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나코가 맡은 하레야마 나오라는 캐릭터는 이름에서부터 활발하고 행동력이 좋은 인물임을 암시한다.

 

성씨인 ‘하레야마(晴山)’는 ‘맑은 산’이라는 뜻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임을 연상시킨다. 또한, 이름 ‘나오(奈緒)’는 나코의 이름과 앞 한자가 동일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극 중 하레야마 나오는 K-POP을 사랑하는 학생으로 등장해, 실제 K-POP 스타였던 나코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극 중의 하레야마 나오는 나코와 무척이나 닮아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야부키 나코. 매년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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