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 AKB 59번째 싱글곡의 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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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히토미가 또 한 번 신데렐라 신화를 세웠다.

 

59번째 싱글곡 센터가 된 혼다 히토미

2018년 AKB 10회 총선거에서 82위로 발표된 히토미는 사실상 지난 9회 커트라인 80위의 기준에 못 미치는 사실상 권외의 멤버였다. 그런 그녀가 과감히 한국의 도전을 택하면서 프로듀스 48에서 9위를 차지하였고, 아이즈원의 멤버로 2년 반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금 AKB48의 멤버로 금의환양했다. 일본에 다시 돌아온 히토미는 4년 전 그때보다 한층 높아진 레벨을 선보였다. 기존에도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그녀가 체계적인 K-POP 댄스를 접하면서 범접할 수 없는 AKB의 댄스 탑티어로 성장했고 이는 곧바로 58번째 싱글 '根も葉もRumor'의 날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복귀부터 '강림'이라는 단어로 시작한 혼다 히토미

 

특히나 다양한 스캔들과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자매그룹 사카미치 시리즈에 까지 밀리던 AKB의 구원 투수와 같은 역할을 도맡게 된다. 아이즈원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최근 핫해진 한류를 경험했다는 점과 한국에서 배운 운동과 뷰티로 한류에 관심이 많은 10~20대 일본 여자 팬들부터 아직도 굳건한 아이즈원 올팬 기조 팬덤까지 모두 안고 가면서 큰 희망이 되고 있는 히토미였다.

 

히토미는 이에 부응하며, 이야기회 72/72 풀부수 완판을 비롯 각종 매체의 화보와 방송까지 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팀 개편에서 전통의 에이스 군단이라는 팀 A를 겸임하게 되며 실질적인 AKB의 에이스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리고 22일 방송된 'AKB48、最近聞いた?' (AKB48 최근 들었어?)라는 방송에서 59번째 싱글곡에서 센터 자리가 발표되면서 레이와 시대의 새 AKB를 짊어질 주축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화보처럼 넓은 세계를 안을 수 있는 '월클' 토미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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