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당분간 르세라핌 4인 체제로

김채원이 결국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김채원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 'FLAME RISES'의 마지막 일정으로 태국 방콕 공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7일 멤버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고열과 두통 증세를 보이며 A형 독감 판정을 받고 콘서트가 취소된 바 있다. 이때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이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도중 어지러움 증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이에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 팬들의 양해를 부탁하며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김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채원은 지난 16일 예정된 N팝(NPOP) 사전녹화부터 일정에 불참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가오는 10월 27일 디지털싱글 'Perfect Night'을 앞두고 있다 과연 싱글 활동에 맞춰 김채원이 합류할 수 있을지 피어나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르세라핌은 10월 27일 디지털싱글 'Perfect Night'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