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새 골프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

권은비가 골프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에 들어간다. 지난 5월 7일부터 첫 방송이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은 초보 골퍼인 권은비와 전현무가 골프 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권은비의 골프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

 

 

권은비는 지난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친분이 된 에이핑크 남주와 가끔 스크린 골프를 배우는 영상이 나왔는데 이번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까지 맞게 되어 겹경사가 넘친 상황이다. 해당 제작진 역시 언제나 해보자고, 가보자고를 외치며 긍정 파워를 외칠 뿐 아니라 골프를 배우는 습득력 또한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실 권은비는 육상부 출신의 이력과 댄스팀에도 있었던 경력이 있는 만큼 운동 실력을 요하는 버라이어티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돌기도 했다. 이런 그녀의 예능 매력을 알려주는 런닝맨 출연과 함께 골프 예능까지 맡게 되어 매력을 더욱 뽐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최근 해당 프로그램으로 그린컵까지 출전하면서 본격적인 골프에서의 예능도 뽐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체력이 필요한 스포츠 예능이다 보니 건강 관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포츠 예능인만큼 건강 관리도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