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금혼령에서 세자빈 안 씨 (안자연)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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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가 드라마 금혼령 : 조선 혼인 금지령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이어 배역이 알려졌다. 김민주는 세자빈 간택에서 만장일치로 세자빈에 낙점된 확신의 국모감, 성품이 곱고 똑똑한 세자빈 '안 씨'(안자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이번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앞에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이 나타나 유쾌한 소동을 벌이는 궁궐 사기극을 다룬 내 용인만큼 세자빈 김민주의 역할이 어느 정도일지 한번 지켜봐야 될 포인트다.

 

김민주는 금혼령에서 세자빈 안 씨를 맡는다

 

민주는 그간 다시 아이돌 멤버로서의 활동에 대한 제안이 있었지만 결국 연기자의 길을 택했다. 그녀는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기 전인 2019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라는 영화에서 수연이라는 역을 맡아 연기자의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2018년 MBC 위대한 유혹자의 최수지 아역을 맡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이콘의 '오늘 모해', 크리샤 츄의 'Trouble', 'Like Paradise'의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다.

 

현재 2년 째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고정 MC를 맡고 있으며, 역시나 지난해부터 산다라박과 케미를 가지며 달려온 겟잇뷰티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접어든 김민주의 드라마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팬들 역시 기대감이 한층 올라와 있다.

 

세자빈의 모습을 한 김민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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