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QUEEN'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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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QUEEN'이 성료(成了)했다.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은비의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 아래 많은 루비들과 함께 마치게 된 것이다.

 

최근 세 번째 콘서트 'QUEEN'을 성료한 권은비 (사진= 권은비 네이버포스트)

 

이번 콘서트 역시 지난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밴드 위주의 합주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나 신곡 'The Flash'의 경우 밴드에 맞춘 편곡으로 많은 루비들의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워터밤에서 커버했던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伝えたいだとか)를 이번 콘서트에 또 한 번 커버하기도 했으며, 곧 발매될 폴 블랑코와의 듀엣곡 'Like a Heaven'을 솔로곡으로 선공개하기도 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게스트로는 지난 라디오에서 인연이 있었던 멜로망스의 김민석(7일)과 의외의 조합으로 오르내리던 송가인(8일)이 출격해 콘서트의 또 다른 변주를 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압권은 오프닝에 있었는데 은비의 퍼스널 컬러라고도 할 수 있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공중에서 왕좌에 앉아 내려오는 모습은 많은 루비들의 환호를 이끌기도 했으며, 중간에 들어간 VCR 역시 예아의 카쥬부터 아이즈원, 지금의 솔로 무대까지를 한 번에 보여주어 많은 감흥을 끌어냈다.

 

지난 여름 워터밤과 언더워터의 역주행으로 각종 대학행사와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이틀간의 콘서트에 많은 준비를 한 권은비에게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이어진 10월 행사와 라디오까지 여전히 대세 권은비의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월 7일과 8일 양일간에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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