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새 드라마, 소년시대 24일 첫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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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새 드라마 '소년시대'가 오늘 24일 첫 방영을 한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는 부여농업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였던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드라마다. 여기서 강혜원은 부여여상의 꽃으로 불리는 '부여 소피 마르소' 강선화 역을 맡았다.

 

강혜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부여 소피 마르소 강선화 여을 맡았다

 

강선화는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라는 캐릭터로, 부여의 모든 남학생들은 마음속에 선화를 품고 있지만 오직 부여의 짱만이 선화의 옆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설정이다. 선화는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병태를 들었다 놨다하며 그의 혼을 쏙 빼놓고, 그런 와중 알 수 없는 엉성한 매력에 빠져들던 중 새로운 전학생 경태(이시우 분)의 등장으로 마음이 흔들린다는 내용이다.

 

혜원은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돌 선배이기도 한 임시완의 배려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강혜원의 이번드라마는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 2022년 청춘 블라썸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지만 둘 다 웹드라마의 느낌에 가까웠다면 이번엔 조금 더 정극에 다가선 작품이다. 이번 강선화 역으로 강혜원은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변신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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