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나코, MMA 2023 레드카펫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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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히나코' 조합이 일본도 아닌 한국에서 이뤄졌다.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2023 (이하 MMA 2023)의 레드카펫 MC를 둘이 맡게 된 것.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서게 된 둘은 설렘 어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야부키 나코는 MMA 2023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돼 신기하고 설레고 영광스러웠다고 말했으며, 혼다 히토미 역시 가수로 무대에 서는게 아니라 MC로 참석하게 되면서 또 다른 긴장감이 느껴졌다는 말을 꺼내기도 했다.

 

배우 하지영과 MC를 보게 된 '히나코'

 

최근 18세 새댁, 불륜합니다에 이어 연애의 스즈메까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야부키 나코는 한국에서도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한국어 연기는 쉽지 않더라고 일본 출신 유학생이나 친구 역할에라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최근 졸업을 선언하긴 했지만 AKB48으로 복귀한 혼다 히토미는 특히 K팝 스타일의 안무를 팀에 이식하게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히토미는 과거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고, 공연의 퀄리티도 올라가 기분이 좋았다며 일본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연습할 시간을 많이 달라고 말하며 후배 멤버들을 이끄는 든든한 선배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각자의 팬미팅 및 일본 스케줄로 한국에 오랜 시간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녀들을 기다리는 한국팬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갖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는 MC로 섰지만 언젠가 무대에서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 무대에서 히나코를 많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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