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청설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청설이 초대되면서 김민주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민주는 함께 찍은 배우 홍경(용준 역), 노윤서(여름 역)와 함께 방문해 3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동명의 대만의 유명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에서 김민주는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역을 맡았다.

 

영화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김민주

 

10월 2일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3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에서 오전 11시 30분에 최초 상영을 진행 후 GV를 진행했으며, 동일 오후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 토크에도 참여해 1시간가량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4일 청설의 두 번째 GV를 진행하며 청설의 청량하고 설레는 분위기에 고스란히 담은 영화의 디테일이나 연출, 연기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상영 종료 후 30분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영화 청설은 오는 11월 6일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의 첫 시작을 알린 김민주의 배우의 길이 더욱 빛나기를 응원한다.

 

청설은 11월 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