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일본 콘서트를 위해 오늘 출국

최예나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출국했다.

7일 오후 최예나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는 8일과 10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Japan'을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8일과 10일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예나

지난 1월 25~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최예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시 콘서트는 '네모네모', 'SMARTPHONE(스마트폰)', 'U(유)' 무대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관객 앞에 선 최예나는 "2025년 새해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이유는 오늘 때문"이라며 지구미(공식 팬덤명)들에게 특별하고 마법 같은 하루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PRETTY BOYS(프리티 보이즈)'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나는 오는 2월 8일과 10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Japan'을 개최한다. 첫 단독 콘서트부터 해외 투어까지, 최예나는 트렌디한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일본 팬들과의 만남에서 또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일본 콘서트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