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온라인 생일파티 '어쨌든 오늘도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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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코로나19 양성반응으로 인해 미뤄진 장원영의 온라인 생일파티가 9월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에 V라이브를 통해 펼쳐진다. 생일 당일 라이브를 하지 못했기에 지어진 라이브의 명칭은 <어쨌든 오늘도 내 생일>이라는 이름이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9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장원영의 마스코트와 같은 토끼 그림에 초대장 이미지로 팬들을 생일파티에 초대한다는 느낌을 주게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아이즈원의 멤버 권은비가 당일 생일이기에 라이브 시간대가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높으며, 라이브 채팅창 역시 권은비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게 되면 다소 난감한 상황을 만들게 될 가능성도 있다. 생일을 앞두고 방역에 실패하며 오랜만에 보는 라이브를 날려버린 것도 그렇지만 굳이 같은 일에 라이브를 잡아야 했는지, 기왕이면 생일이 하루 차이나는 장원영과 안유진의 투샷으로 '안녕즈'의 케미를 보여줄 생각은 없었는지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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