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3일 워터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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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리더, 올라운더 퀸, 육각형 아티스트 권은비의 워터밤 무대가 오늘인 2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옐로팀에 편성된 권은비

 

오늘인 6월 23일 (금)부터 25일 (일)까지 펼쳐질 워터밤 서울은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와중에 23일 옐로팀 라인업으로 권은비의 차례가 결정되었다. 권은비는 이른 시간인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30분가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곡 '언더워터'라는 이름에 맞는 워터밤무대이며, 당시 일반 대중들 역시 언더워터를 여름에 듣고 싶다는 평도 많았기에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첫 해외 일정(태국, 일본)까지 잡힌 워터밤에서 은비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세 도시의 스케줄을 오롯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많은 일본팬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팬들의 기대 만큼이나 걱정도 앞선다. 지난 2022년 워터밤 도중 아티스트의 얼굴에 물총을 쏘는 일이 많아졌으며, 실제로 (여자)아이들의 슈화는 공연 후 개념 없이 물총을 쏘는 이들을 향해 불만을 표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젖은 스테이지에서 격한 안무로 인해 부상당할 수도 있는 위험마저 존재한다. 부디 조심히 공연을 치르면서도 '언더워터'의 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워터밤무대가 되기를 바란다.

 

은비의 무대는 이른 오후 2시반부터 3시 사이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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