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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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무대에 연이은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어제 아이브의 안유진에 이어 이번엔 조유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에서는 오늘(20일) 조유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유리도 두 번째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조유리는 이번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다가올 23일 사운드베리 페스타(Soundberry Festa' 22)를 불참하고, 24일 영상통화회(일본 타워레코드, 유니버스)는 부득이하게 연기해 다른 일정으로 안내할 것을 알렸다. 이후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확산 방지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연말연시의 많은 행사가 끝나고 많은 가수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된 만큼 빠른 회복을 바란다.

 

이로 인한 23일과 24일 스케줄은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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