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KCM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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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에 권은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권은비는 지난 2021년 김성규가 울림에서 내는 마지막 앨범 'Won't Forget You'의 싱글 'HUSH'에서 여주인공을 맡은데 이어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다.

 

KCM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권은비가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특히 KCM과 권은비는 웹 예능 '와이낫 크루'에서 만나 권은비 콘서트의 게스트로도 KCM을 비롯한 크루 멤버들이 참여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직접 KCM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권은비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20주년 기념으로 오랜 팬들이 다시 듣고 싶거나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발매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2010년 발매한 사랑곰을 재해석 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감성을 전달하는 노래다. 이에 권은비와 함께 출연하는 현우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하고 가슴 설레는 상황과 아픔을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권은비는 이로서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바보라도 불러도'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 시간에 맞게 은비가 나온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간에 루비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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