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버날로썸과 계약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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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가 소속사 (주) 버날로썸(Vernalossom)과의 계약을 만료했다.

 

소속사 버날로썸은 평소처럼 미야와키 사쿠라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이번에 사쿠라와 버날로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팬을 비롯한 스탭 일동에게도 감사의 말을 올리며 앞으로도 사쿠라에게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AKS에서 이름이 변경된 버날로썸은 AKB48을 비롯한 자매그룹이 점차 늘어나면서 에이전시로서의 서포터가 힘들어 졌고 이에 각 그룹마다 에이전시를 나누어 배치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AKB48은 DH, HKT48은 Mercury, NGT48은 Flore라는 신설법인에게 넘겼으며, 버날로썸은 아이즈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아이즈원 3명의 멤버들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기존의 멤버들과는 달리 버날로썸의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버날로썸에 소속되어 있던 사쿠라, 나코, 히토미 (사진=해당 홈페이지)

이 중 미야와키 사쿠라만이 한국진출 및 HYBE와의 계약건으로 최근 계약을 만료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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