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엠카 1위 이후로도, 계속되는 음원 상승세

'스마일 히어로' 예나의 상승세는 계속해서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있다.

 

솔로 첫 1위 소감을 말하고 있는 예나

 

지난 10일에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첫 번째 미니앨범 'SMILEY(스마일리)'로 솔로 데뷔 첫 1위에 등극한 예나는 당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소감 도중 기쁨의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예나는 소속사 식구분들을 비롯한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나 지구미가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예나가 되겠다며 첫 1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예나의 공식적인 음악방송 스케줄은 끝났지만 음원은 여전히 뜨겁다.

 

예나의 첫 데뷔앨범 'ˣ‿ˣ (SMiLEY)'는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과 함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이 신선하면서도 청량해 팬덤과 대중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때문일까 데뷔때 잠시 주춤했던 음원 순위가 여전히 식지 않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 멜론 차트 10권에 걸쳐 있던 순위는 14일 오후를 기점으로 5위까지 올라가면서 같은 아이즈원 멤버였던 장원영과 안유진이 소속한 그룹 아이브(IVE)의 'ELEVEN'의 바로 뒤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