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나코, 피치씨 JAPAN 앰버서더 취임

메이크업 브랜드 피치씨(PEACH C)가 일본에 진출하며 피치씨 재팬의 앰버서더로 야부키 나코가 취임했다. 지난해 걸그룹 아이브(IVE)의 레이를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데 이어 이번 '일본 본격 상륙 기념 이벤트'에 야부키 나코가 함께하면서 본격적인 앰버서더로서의 행보를 걷게 된다.

 

피치씨 앰버서더가 된 야부키 나코

 

나코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에 맞는 복숭아를 이미지 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피치씨의 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HKT48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행보를 걸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피치씨 재팬 앰버서더로 취임해 기쁘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이어 나코는 SNS에서 피치씨를 자주 보고 있었다며 패키지과 귀여워서 계속 눈이 갔던 제품으로 일본 전국에 좀 더 알릴 수 있게 노력해 나가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나코는 ABC 테레비 3분기 심야드라마 '18세 새댁, 불륜합니다'에서 첫 주연을 맡아 좀 더 성숙한 연기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더욱 브랜드를 알리고 싶다며 소회를 밝힌 야부키 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