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나코, 첫 주연 작품은 '18세 새댁 불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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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나코의 첫 주연 드라마 18세 새댁 불륜합니다(18歳、新妻、不倫します。)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ABC 테레비(아사히 방송) 일요 심야드라마인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산죠 메이카 역을 맡은 야부키 나코는 산죠 집안의 외동딸로 고등학교 졸업 후 맞선을 통한 혼인을 부모님들에게 강요받다가 보디가드였던 후지미야 코우(후지이 류세이 분)에게 위장 결혼을 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다.

 

나코의 첫 주연 작 '18세 새댁 불륜합니다'

 

지난 15일 1회 이런 널 사랑해 줄 사람은 나 밖에 없어(こんなお前、愛せるの俺しかいない) 가 방영되었고 앞으로 10부작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스트리밍은 일본 TVer, hulu, Netflix로도 방영되고 있으며 한국팬들에게도 지난 작품이었던 누마루. 미나토구 여고생(沼る。港区女子高生)이나 치유의 이웃에는 비밀이 있다(癒やしのお隣さんには秘密がある) 보다 훨씬 평이하고 이해하기 쉬운 재밌는 주제라 더욱 평이 좋다.

 

지난 4월 1일 HKT48 졸업콘서트를 끝으로 그룹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나코다. 매주 수요일 버라이어티 레코멘!(レコメン!)의 고정은 물론 KCON JAPAN, 드림콘서트 in JAPAN 등에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한 MC를 하기도 했으며, PRODUCE 101 JAPAN THE GIRLS, CAMPUS 2024 BOY&GIRLS의 앰배서더로도 발탁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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