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오늘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 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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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4월 4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로 화려한 컴백을 선언한다.

 

4월 4일 발매하는 권은비 두 번째 앨범 COLOR

 

두 번째 앨범 'Color'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첫 번쨰 앨범 'OPE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Glitch'를 중심으로 총 6곡이 수록된 알찬 앨범 구성을 마쳤다. 오프닝 'Color of Light'와 함께 이어지는 타이틀곡 글리치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Color'는 NEWTYPE 프로듀서 TAK과 Corbin, 1Take 이 맡았으며, 기존에 도움을 주었던 Full8loom의 영광의 얼굴들과 진리가 Magentic을, 모노트리의 이주형과 김해론 콤비가 우리의 속도에 작사와 곡을 맡았다. 물론 이번에도 은비는 마지막 곡 'OFF'를 작곡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수중 촬영으로 진행된 멋진 앨범 아트부터 다시금 단발로 돌아온 모습까지 모든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많은 루비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3월 23일부터 진행된 컴백 스케줄은 타이틀곡 이름에 맡게 각각의 컬러에 어우러진 권은비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3일엔 블루, 24일엔 화이트, 25일엔 강렬한 레드와 26일엔 시크한 블랙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4일간에 걸쳐 보여주었고, 소위 하라메라 불리는 이름 역시 'Sound Painting'이라는 특색 있는 이름으로 공개가 되었다.

 

컴백전부터 화제가 된 수중촬영 아트

 

권은비는 앨범이 발매되는 4월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루비 500명을 초대한 첫 대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활동은 물론, '이게될까', '문명특급', '겟잇뷰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부터 4곡의 싱글을 시작으로 5일 첫 티켓 예약이 시작되는 '태양의 노래' 뮤지컬까지 권은비의 2022년은 한층 더 바빠질 전망이다.

 

4월 4일 Color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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