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연기 신예로도 발돋움, 日 ASEA 2025서 신인 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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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신인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조유리가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에서 연기 신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5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조유리

 

조유리는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에서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액터'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음악과 연예 전반을 아우르는 이 시상식은 한일 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수상 직후 조유리는 귀중한 상을 주신 ASEA에 감사드린다며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님과 제작진, 선배 연기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웨이크원 식구들, 스태프,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유리는 새 음원을 준비함과 동시에, 오는 6월 27일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도 주요 배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차세대 멀티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곧 있을 오징어게임 시즌3의 모습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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