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아이돌 라디오 2' 임시 DJ 맡는다

반응형
반응형

최예나가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임시 DJ를 맡게 된다.

 

어제인 17일 MBC 라디오에 따르면 현재 아이돌 라디오 시즌2를 맡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이 해외 투어 이후 약 1 달간의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시기에 임시 DJ들이 그 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예나는 오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임시 DJ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예나는 작년 7월 30일과 31일 역시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양일간 스페셜 DJ를 맡은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DJ가 되는 것이다.

 

예나는 지난해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구글)

 

뿐만 아니라 27일에는 게스트로 조유리가 예정되어 있어, 과거 아이즈원 활동 시절 최고의 케미라고 불리는 옌율(최예나-조유리) 조합이 부활할 예정이라 오랜만에 위즈원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각자의 솔로 활동 중에서도 만우절에 유니버스 앱에서 서로를 바꾸는 장난을 친다거나, 각 솔로 활동의 챌린지를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한 캐미를 자랑한 바 있다.

 

제작진은 가수와 예능인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최예나가 아이돌라디오 임시 DJ를 맡게 되어 기쁘다면서 예나가 이끄는 아이돌 라디오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는 매주 월, 목 오후 8시 NC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며, 라디오에서는 MBC 라디오와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에서는 매주 토, 일 오전 2시에, MBC FM4U에서는 매주 토, 일 자정에 방송된다.

 

27일은 게스트로 조유리가 출격해 오랜만에 '옌율'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SBS)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